쾌적한 환경을 지속시키기 위해 유엔에서는 1992년 UN에서 환경기구(UNEP)를 설립하여 환경파괴에 대한 규제를 엄격히 제한하고 있습니다. 우리 한국도 1996년“환경비전21”을 발표함으로 경제개발 우선 논리에서, 환경우선 논리로 전환하겠다는 의지를 확고히 하고 있습니다.

환경오염은 우리 지구촌 모든 생명체에 위협을 줄 뿐 아니라 그 휴유증으로 발생되는 엄청난 재앙을 피할 수 없는, 그래서 꼭 해결해야 할 필수과제임은 두말할 나위가 없습니다. 특히, 수질환경분야중, 오·폐수의 발생량은 하루 2,700여만톤 중 1,800여톤만이 정화될 뿐 나머지는 방류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나마 질소와 인을 잡지 못해 하천과 강, 저수지 등이 부영양화 되어 온통 녹조로 얼룩져있으며, 더 나아가 바다는 매년 적조현상으로 어패류등이 몰살되는 등 환경으로 인한 피해를 접하고 있으면서도 그 해결책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바이오밴코리아(주)에서는 오염된 수질속에 녹아있는 질소와 인을 잡을 수 있는 획기적인 방법을 고안하여, 고농도 폐수(2001년 현재 산업폐수 849만톤, 축산폐수 19만톤)는 물론, 화학성분(다이옥신)을 분해처리 할 수 있고, 더욱 제2의 오염을 일으키지 않는 생물학적 처리공법인 오·폐수 처리기술을 개발하였습니다. 이 공법을 응용하면 오염된 저수지나 호소를 준설작업을 거치지 않고도 바닥에 쌓여있는 유기성 슬러지를 완전히 제거할 수 있습니다. 이 공법은 악화되어 있는 수질환경이면 어느곳이든 개선가능하며 바닷물조차 완벽하게 정화할 수 있다고 자부합니다.

바이오밴코리아(주)는 지금 이 공법으로 오염된 하천 및 저수지를 정화처리하여 환경기준치 이하로 물이 맑아짐으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으며, 이미 여러곳에서 의뢰하여 이 공법을 시행하고 있으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이 기술은 살아있는 미생물을 반응시켜 작용함으로 특별한 물리적 방법을 동원하지 않아도 물밑에 누적된 오염물질을 부유케하여 수면위로 끌어올려 햇볕에 탄화시킴으로 물의 순수성을 지켜내는 환경복원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바이오밴코리아(주)는 이러한 환경사업을 전개함에 있어 ISO 국제인증기관이 요구하고 있는 품질/환경방침을 최우선으로 하여 21세기 환경개선을 선도하는 환경회사로서 vision과 고객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고자 합니다.